2018년 세계 최고 장타자 모리스앨런이 조언하는 ‘드라이버 멀리 치는 법’
모리스 앨런 그의 최장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488야드(446m)로 평균 400야드 이상은 쉽게 친다.
그가 기록한 최장타 기록은 488야드다.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드라이버 샷 비거리 1위(336.6야드) 토니 피나우(미국)보다 150야드 안팎을 멀리 쳤다.
그는 키 1m73, 체중 105㎏ 체구로 거구는 아니다. 그가 엄청난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비결은 강력한 코어 근육에서 나오는 엄청난 스윙 스피드다. CNN은 “앨런의 스윙 스피드는 150마일(시속 241㎞) 이상이며 공의 스피드는 200마일(시속 321㎞) 안팎”이라며 “이는 PGA 투어 프로 선수들의 평균인 110~120마일, 160~180마일보다 훨씬 빠르다”고 전했다.
모리스앨런 은 장타를 치기 위한 팁으로 “티를 약간 높게, 왼발에서 약간 멀리 놓아야 한다”며 “공격적인 스윙으로 볼을 위쪽으로 쳐야 백스핀을 줄이면서 공을 더 멀리 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로프트 각도가 3도 정도다. 샤프트 재질은 엄청나게 강한 그라피트다. 그는 “로프트 각도가 가능한 한 낮아야 백스핀을 줄일 수 있고 그라피트 샤프트를 써야 헤드스피드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18홀 최저타 기록은 67타다.
모리스앨런 장타비법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_NyuK0eX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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