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mylife365blog

2017 GDR 4차 장타대회 1위 이관섭프로의 드라이버 장타 치는 비법입니다!!


 이관섭프로의 장타비법!!

1. 하체를 고정하라 그래야 임팩트시 무너지지 않는다.! 


2. 왼쪽 하체를 디딤발로 절대 무너뜨리지 말자.!!



3. 상체 위주로 스윙한다.!

 왼쪽 어깨와 등쪽 근육으로 쳐라.!

 클럽헤드는 어덩이 뒤로 떨어지게 하라.!

 팔로 스로우(Follow-Through)시 클럽페이스가 하늘로 보게하라.!

 

 

하체를 고정하고 특히 왼쪽 다리를 버티고 왼쪽 등으로 확실히 휘두르자입니다!!

 

※정리:드라이버는 핵심 병기 : 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합친 토탈 드라이빙 능력은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한 핵심 역량이다. 아무리 퍼팅과 쇼트 게임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티 샷이 멀리 날아가 페어웨이에 떨어질 때 만이 빛을 발할 수 있다. 드라이버가 잘 되는 날은 쇼트 게임과 퍼팅 실력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정말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 가장 먼저 그립이 정확한지, 볼이 왼발 뒤꿈치에 놓여 있는지를 확인한다. 그 다음으로 역동적인 자세를 갖췄는지 확인한다. 무릎은 유연해야 하고, 복근을 포함한 상체 근육이 준비되어야 한다. 강한 스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균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라인먼트도 확인한다. 어깨와 몸이 목표 방향과 일치해야 한다. 이런 작은 것이 어긋나기 시작하면, 스윙은 변형될 수 밖에 없다. 기본적인 셋업이 가장 중요하다. 거리와 정확성은 스윙을 하기 이전에 이미 결정된다.


스윙을 시작하는 방아쇠가 필요하다 : 각각의 스윙은 전혀 다른 상황에서 시작한다. 목요일 오전 1라운드를 시작하는 티 샷과 일요일 오후,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다투는 티 샷은 절대 같을 수 없다. 바로 부담에서 차이가 난다. 부담 속에서도 제대로 스윙을 하려면 방아쇠가 필요하다. 모든 것이 준비된 상황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나머지 스윙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방아쇠는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손을 살짝 앞으로 눌러주면서 스윙을 시작한다. 퍼팅도 마찬가지다.

 

백스윙의 정점에서 모아둔 힘을 느껴라 : 백스윙의 정점에 도달하면, 볼을 향해 달려나가기 전에 잠시 모아둔 힘을 느껴야 한다. 아주 짧은 시간, 잠시 멈추면 된다. ‘백스윙을 끝내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최고의 거리와 방향을 확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순간이다. 그 짧은 순간, 본능적으로 다운스윙의 순서를 재정립할 수도 있고,  임팩트의 정확성을 확인할 수도 있다.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볼을 향해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된다.

 

어깨와 힙을 유연하게 사용하라 : 볼을 멀리 날려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순간에 힙의 회전이 더해져야 한다. 모든 장타자는 힙의 힘을 사용하는 법을 잘 안다. 또한 어깨를 이용해 백스윙을 시작해야 하고, 임팩트 순간에도 어깨가 돌아가고 있어야 한다. 결국 힙과 어깨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부분을 이어주는 상체 근육이 강해야 한다. 복근과 허리 부위의 근육 강화가 필요하다.

 

균형을 유지하라 : 장타자는 스윙 중에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절대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멀리 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리란 임팩트의 결과일 뿐이다. 임팩트는 진실의 순간이다. 볼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임팩트 순간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멀리 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진실의 순간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것일 뿐이다. 그 결과로 볼이 멀리 날아가는 것이다. 나는 왼쪽발에 체중의 80~90%가 실리면서 좋은 피니시를 유지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유튜브 레슨 동영상

 

 

https://youtu.be/D2ogzjO2H4Y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