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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베네스트 클래식코스 공략 (북코스)

클래식코스 18 HOLE(west/north) PAR 72 | 6999yds(6403m)

챌린지코스 18 HOLE(south/east) PAR 72 | 6536yds(5976m)

North HOLE 1 541yds | PAR 5 | HDCP 5

1번홀 파5  W 502야드

좌,우측 OB 지역이므로  타겟은 우측 전방의 작은 소나무 왼쪽 방향으로 티샷이 안전

첫 티샷만 무리하지 않으면 최소 보기는 어렵지 않겠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라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함.

그린은 2단그린. 
핀위치에 따른 공략이 다를 수 밖에 없으며, 뒷핀인 경우 오르막을 감안하면 2클럽 이상의 선택이 필요
 

 

North HOLE 2 164yds | PAR 3 | HDCP 6

2번홀 파3   W 159야드

파5 끝나자마자 파3 당일 컨디션 난조일때 이런 코스를 거리 조절 실패로 만나면 아주 골로 갈 수 있습니다.
 좌측 여유 없고 벙커가 있으니, 무조건 우측으로 공략. 
넓은 그린이 좋은 것이 절대 아니다.   2단은 기본에다가 언둘레션이 심합니다.  
마라도온을 하느니  차라리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공략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North HOLE 3 350yds | PAR 4 | HDCP 9

3번홀 파4  W 317야드

저 멀리 그린이 바로 보이는 시원한 홀이다.
좌측은 OB지역.  마찬가지로  페어웨이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겠다.
그린 주변으로 벙커가 있고, 오르막에 위치한 그린이므로  클럽은 생각한것보다  2클럽  이상을 잡는 것이 좋을 듯. 
특히나  핀이  맨 뒤에 있다면 더더욱..
이쯤 되면 안성 베네스트의 그린  특성을  이해 할때가 된듯...
넓은 원그린에 2단 페어웨이를  구겨 놓다.

 

North HOLE 4 418yds | PAR 4 | HDCP 3

4번홀 파4  W 400야드

좌로 돌아가는 도그렉홀. 당연히 그린은 보이지 않는다.  이때 티샷은 어느 방향이 좋을까? 
경험이 많은 골퍼는 당연히 알겠지만,  도그렉 홀에 서면 꼭 뭔가 방향점이 있게 마련이다.
이홀에서는 왼쪽 벙커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어느 곳은 카트길이 끝나는 지점이 될 수도 있고, 돌아가는 꼭지점에  나무가 한그루 서 있을 수도 있고..
무심하게 캐디말만 듣고 티샷 할것이 아니라 티박스에 들어서면서  나름 공략법을 생각하고, 캐디에게 확인 하는 절차를 밟는다면 그 또한 재미일지라~~

세컨샷은 그린 우측 벙커를 주의하여  중앙을 공략함이 좋을 듯..
그린이 대부분 2단 그린인데,  그러다보니  핀위치가  앞핀인 경우  엣지로 떨어지는 샷이 자연스레 많이 나온다.
와보면 그린이 넓기 때문에 과감하게 한클럽 더 잡고 4/3 스윙을 강추. 

 

North HOLE 5 192yds | PAR 3 | HDCP 4

5번홀 파3   W 176야드

 

숲속에 안겨 있는 호수를 보듯 아름다운 파3홀
그러나 골퍼에게는 영 부담스러운  중거리  헤저드 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왼쪽을 멀리 할 수 밖에~

 

North HOLE 6 358yds | PAR 4 | HDCP 8

6번홀 파4   W 324야드

드디어 나오셨군, 슬라이스 홀  우측으로 돌아가는 도그렉 미들홀.
캐디말 잘듣고 조심 또 조심하라  

티샷공략은 우측 벙커좌측  또는  거의 페어웨이  약간 좌측을 겨냥해도 무리가 없음
세컨지점.   드라이버 적당히 치면 오르막 감안해도 세컨은 100야드 내외로 남음.

그린공략은 뒷핀이어도  그린 뒤쪽에 턱이 많으니 세컨은 과감하게...  쫄지말고...  
 

North HOLE 7 414yds | PAR 4 | HDCP 2

7번홀 파4   W 393야드

오르막 파4 미들홀 우측은 절벽 OB지역이므로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것이 상식 
세컨은 오르막이 심하고...
그린은  위, 아래로 길게 늘어졌으니  핀이  뒷핀이면   2클럽 이상 볼것.   

 

 

North HOLE 8 570yds | PAR 5 | HDCP 7

8번홀 파5   W 550야드

우 도그렉 파5홀
페어웨이는 가보면 운동장이니  걱정말고  페어웨이 좌측으로 멋지게 갈기시라....
그린방향으로 갈수록 좁아져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니, 우드가 안맞는 날이라면 아이언으로 끊어 가는 것이 상책,,
우측 슬라이스 조심.   드라이버 OB보다 세컨 OB가 기분이 더욱 더러운 법...  
와보면  페어웨이 여유가 있으므로  그렇다고 너무 쫄지말고...  자신있는 샷~~`
이곳 그린도 위, 아래  일자로 긴 곳이니  핀 위치에 따른 클럽선택  잊지마시고....

North HOLE 9 446yds | PAR 4 | HDCP 1

9번홀 파4   W 431야드

핸디캡 1번홀이다.  왜?  엄청길다. 갈길이 멀어 
거리욕심이 무의미하다.  어차피 2온이니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우측으로 가볍게.... 힘빼고.....
3온도 만만치 않을 듯 싶다..
역시나  와서보니 티샷은 좌측보다 우측이  유리하다.  거리도 많이 남아 있고...
그린 주변 장애물 많은 홀이니  욕심 내지 말고  보기 작전으로 간다...
그린주변...  과감하게 1-2클럽 더 잡아도 상관없다...
게다가 오르막 그린이고 아래로 흐르는 2단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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