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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코스 공략

이븐데일 그린은 모두 2,3단이 기본이며 언듈레이션이 심한 편이다. 그린공략이 관건이다.

 

 

 

DALE Course

 

파4 301M

오르막 파4홀로 좌측은 여유가 극히 없으므로 , 티샷은 무조건 우측방향으로.

오르막홀로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파4홀이다. 장타자들은 페어웨이의 오른쪽을 선호할 것이다.
오른쪽에 서 왼쪽으로 경사진 그린주위에는 깊은 벙커가 있다.

 

 

 

 

 

 

 

 

 

 

 

 

파4 380m

티박스에 서니 페어웨이가 개미허리로 보인다.

10번홀과 반대로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방향이다.

 

홀 좌측으로 더 많은 공간이 있다. 오른쪽으로의 티샷은 
이 중간길이 파4홀을 더 어렵게 만들수 있다.

샷은 그린에 짧게 친 다음공이 그린으로 굴러가게 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위험 한 핀 위치는 오른쪽 깊은 곳이다.

 

페어웨이가 좁은 대부분 골프장의 특징이 티샷 낙하지점에 오면 이렇게 운동장이란 것인데, 심적부담을 떨치기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파5 443m

 

페어웨이는 좌에서 우로 흐르고, 우측방향 여유 없으니 멀리 카트길 우측방향이 가장 좋겠다.

 

페어웨이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벙커가 위협적인
파5홀이다. 세컨샷은 그린 좌측의 벙커방향을 노려야 한다.

두개의 그린벙커가 감싸고 있다.

그린은 오르막에 위치하고, 좌우 벙커가 위협적이라 중간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파3 165M

Royal Troon의 유명한‘Postage Stamp’ 그린을 연상시키는 이 내리막 파3홀은 거리가 165m로 어려운 홀이다.

 

그린이 좌에서 우로 흐르는 형태이니 핀을 바로 공략하는 것 보다는 가운데에 떨어뜨려 우로 흐르게 하는 것이 좋겠다.

쉽지않은 홀이다.

 

아름다운 한국 자연 환경에 의해 조성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진 그린은 3개의 벙커들이 감싸고 있다.

 

 

 

 

 

 

 

파5 493m

좌 도그렉 홀

가장 빠른 길은 왼쪽 야산 우측 끝 방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자신없으면 멀리 보이는 좌측 끝 벙커를 보고 티샷 하시라.

 

좌측 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파5홀로 내리막 경사를
잘 이용한다면 2온을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거리에 욕심을 내다가 우측 워터 헤저드로 공이 밀려나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2단으로 되어있다.

중간에 있는 러프에 걸리는 것이 가장 운이 없는 경우다.

 

 

 

 

 

 

 

 

파4 356m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도그렉 홀로서 왼쪽 고원으로 
넓은 페어웨이가 펼쳐진다.

 

멀리 10시 방향의 벙커 우측을 겨냥하여 티샷한다.

장타자는 앞에 늘어진 벙커를 바로 넘긴다 생각하고 티샷해도 무방.

 

그린은 낙차가 큰 계류를 따라 위치해 있어 훌륭한 경관이 펼쳐지지만, 오른쪽으로 낮아져서 플레이 하기에 쉽지 않은 홀이다.

 

 

 

 

 

 

 

 

 

파4 259m

DYE DESIGN의 또 다른 전통적인 파4홀은 티에서부터 
거리가 아니라 정확성이 요구되는 것 이다.

 

페어웨이 끝에서 좌측으로 급격히 꺽어지는 도그렉홀

가운데 벙커 좌측을 넘기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짧은 파4홀에서 페어웨이에 안전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이언 혹은 페어웨이 우드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다.

 

그린이 오르막에 있는데, 좌측 조경물이 시야를 가린다.

티샷이 왼쪽으로 너무 가면 세컨샷 방향 잡기가 아주 어려워진다.


세컨샷에서는 약간 오르막으로 된 그린에 짧은 아이언 정도가 적당하다.

 

 

 

 

 

파3 134m

이븐데일에서 가장 홀인원이 많이 기록된 파3홀이다.


그린 우측에서 좌측후방으로 흐르는 경사를 잘 이용한다면 나도 홀인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린도 우에서 좌로 흐르기에 가운데 보다는 우측을 더 공략하여 공을 태우는 전략이 좋겠다.


흥미롭고 극적인 피니쉬 홀을 창조하는 DYE 설계전략은
훌륭한 라운딩의 방점을 찍을 기회를 제공한다.

 

 

 

 

파4 347m

 

마지막 18번 홀은 페어웨이 우측의 웅장한 천연암반의
폭포의 위용을 자랑한다.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우측끝이 타겟이다.

페어웨이가 우측이 높다.

 

세컨샷을 할 때는 그린 앞에 있는
크릭을 넘겨서 정교하게 공략해야 한다. 또한 그린 우측의 자연 석굴은 또 다른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 이븐데일
라운딩의 여운을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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