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mylife365blog

유성cc의 전장거리를 보게 되면 아웃코스 3,046미터이며 회원제 치고는 길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티샷 드라이버 잘치면 거의 그린근처로 갈겁니다.~^^


10hole(par 4/hdcp 7)

par4의 내리막이 심한 미들홀이다. 티샷은 경사진 곳 못 미치도록 보낸 뒤 세컨샷은 내리막 경사를 염두에 두고 한 클럽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11hole(par 5/hdcp 5)

par5의 비교적 평탄한 롱홀이며 티샷은 좌측 벙커와 ob지역으로 우중간으로 공략하여 세컨샷 역시 좌측이 ob지역이나 우중간을 노리며 포온까지 생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2hole(par 4/hdcp 11)

par4의 언듈레이션이 있는 미들홀이며 티샷은 우측러프가 길어 좌중간을 공략하며 세컨샷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나 그린 뒤쪽이 높아 핀 앞을 공략해야한다. 

13hole(par 3/hdcp 17)

par3의 가장 짧은 내리막 숏홀이다. 티샷은 좌측에 낭떠러지여서 그린 오버는 바람직하지 않고 거리, 방향, 정확성을 요하며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해야한다. 

14hole(par 5/hdcp 13)

par5의 우측 도그렉 롱홀이며 비교적 짧다. 장타자는 투온이 가능하지만 전략이 필요한 홀로 욕심은 금물. 티샷은 우측 ob벙커가 있어 좌중간으로 공략하면 무난하다.


15hole(par 3/hdcp 9)

par3의 내리막 숏홀이며 티샷은 좌측 그린이 벙커와 ob지역이므로 훅을 조심하여야 한다. 그린은 무난하지만 뒤쪽이 벙커지역으로 핀 앞을 공략해야 오르막 퍼팅을 할 수 있다. 

16hole(par 4/hdcp 3)

par4의 오르막 우측 도그렉 미들홀이며 어렵게 플레이 되는 홀이다. 티샷은 우측을 겨냥해 티샷을 날려야 세컨샷때 그린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거리가 대체로 길고 오르막 경사이므로 투온이 비교적 쉽지 않다. 

17hole(par 4/hdcp 15)

par4의 비교적 거리가 짧은 미들홀이다. 티샷은 f/w 좌중간 벙커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과 그린사이 벙커를 조심하여야 한다. 

18hole(par 4/hdcp 1)


par4의 오르막 미들홀이며 티샷은 좌측 ob지역으로 우중간으로 공략하며 세컨샷은 오르막 경사로 평지보다 10yd이상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유성cc의 전체적인 느낌은, 전장도 짧고 넓직하고 시원시원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고 오비도 별로없고 오래된 골프장답게 멋진 나무들도 많아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호쾌한 라운딩 하기에는 좋은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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