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레인 스윙으로 유명한 멧쿠차 스윙 시퀀스(Driver swing Sequence)
맷쿠차 (Matt Kuchar)
출생1978년 6월 21일,
미국
신체193cm, 86kg
데뷔
2000년 PGA
입회수상
2019년 PGA 투어 소니 오픈 in Hawaii 우승
2018 PGA 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 우승
2017 PGA 투어 디 오픈 챔피언십 2위
2016 PGA 투어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우승
2015 PGA 투어 프레지던츠 컵 우승
2014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
2013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원 플레인 스윙은 유명한 교습가 짐 하디(미국)가 ‘골퍼를 위한 스윙 플레인의 진실(The Plane Truth for Golfers)’이라는 책에서 소개한 이론이다.
하디는 스윙을 크게 원 플레인 스윙과 투 플레인 스윙으로 나눈다.
두 스윙은 ‘보디(몸)’를 역동적으로 쓰느냐 수동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하디가 분류한 두 가지 스윙이론은 이렇다.
하디는 “투 플레인 스윙은 몸의 움직임을 억제한 채 백스윙 톱에서 잠시 멈추면서 다운스윙을 할 준비(‘로딩’이라고 함)를 한다”며 “이어 팔을 이용해 힘차게 다운스윙을 휘두르고 난 다음 몸이 뒤따라 회전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다운스윙과 백스윙의 궤적이 달라져 플레인이 두 개 생긴다고 해서 투 플레인 스윙이라고 한다.
하디는 “투 플레인 스윙을 하면서 몸이 먼저 가거나 팔이 로딩이 되기 전에 움직이면 스윙은 망가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원 플레인 스윙은 투 플레인 스윙과 반대로 몸이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며 “백스윙 톱에서 멈추지 않고 몸이 턴을 하면서 바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팔도 휘두르기 위한 로딩을 마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궤적이 일치해 원 플레인 스윙이라 부른다. 하디는 “원 플레인 스윙을 위해서는 팔이 몸에서 떨어지면 안 되고 일체화된 느낌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쿠차는 “원 플레인 스윙을 익힌 뒤 히프를 좀 더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팔도 몸에 붙인 채로 움직이는 느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오코널 코치는 “쿠차를 처음 만났을 때 타깃의 왼쪽을 겨냥한 채 어깨를 플랫하게 회전했다”며 “또 히프를 타깃 쪽으로 밀면서 인-투-아웃 궤도로 움직여 공격 각도가 매우 좁았고 임팩트 직후 헤드 페이스의 로테이션도 과장되게 이뤄지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오코널 코치는 원 플레인 스윙을 쿠차에게 적용해 “얼라인먼트를 오른쪽으로 향하게 하고 백스윙 때 어깨 회전을 가파르게 만든 다음 다운스윙 시 몸의 회전을 좀 더 공격적으로 하도록 했다”며 “타깃 쪽으로 밀던 히프의 움직임을 로테이션으로 바꾸고 손과 팔은 몸에서 더 붙어 있도록 교정했다”고 설명했다.
어드레스는 교본적인 어드레스이다.
테이크백을 낮고 길게한다.
백스윙탑은 플랫하게 하고 있다.
전형적인 원플레인 스윙을 위한 모습니다.
백스윙탑으로 올라간 궤도 그대로 클럽을 다운스윙한다.
임팩트시 힙의 회전을 손에 맞추기위해 오른발을 정당히 땅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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